잠자기 전 5분 성공적인 인생은 '질 좋은 잠'에서 시작된다. 자는 동안 당신의 꿈과 목표가 이루어진다! 목차 잠을 줄여 일하는 습관을 버려라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인간은 잠자는 동안 성장한다 수면 레시피, 자면서 일하는 수면 습관 만들기 잠자면서 나를 새롭게 바꾼다 일과 인생의 활력을 높이는 수면의 기술 1. 하루에 적어도 6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2.자명종 시계는 90분 단위로 맞춘다. > 논렘수면과 렘수면은 대략 90분 단위로 교대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6시간(90분x4)이나 7시간 반(90분x5세트)에 잠을 깨는 것이 수면의 리듬에 맞는다는 이야기 3.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는 법 中, > 기억의 결합은 뇌파가 세타파 상태일 때 일어난다. 인간의 뇌가 세타파 상태로 되기 쉬운 경우는 수면 ..
이 두꺼운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다이어트에 한창 관심이 많던 나는 영양학, 채식, 디톡스법, 요가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트/건강책을 마구잡이로 읽었다. 특히, 운동과 다이어트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싶다. 몸, 운동법, 영양과 체중관리에서 스포츠 보충제들까지 다양한 내용과, 지루하지 않은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부 책의 내용을 소개해보자면, 1.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강조하는 건 몸 전체 근육을 키우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전신 근육과 신경계의 협응력을 기르며, 건 관절 인대를 단련해 다른 운동을 잘 수행할 밑 바탕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2. 근력운동과 호흡법 - 힘줄 때 내쉬고, 힘 뺄 대 들이쉬고 우리 몸은 호흡기가 수축하면 (들숨)골격근은 평소보다 이완..
이 책의 사실 미국인 기준으로 쓰여진 경향이 있지만, 최근 먹방, 쿡방, 맛집찾기, 1인1닭과 같은 이른바 '먹방'이 대세다. 사람들이 먹는 것에 미쳐있는 세상이다. (나도 그러했다) 이 도서는 유행처럼 번진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이 필수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어야하고, 1인분이라고 기준이되서 팔리는 음식을 정말 자기자신의 1인분이라 생각하고 섭취한다. 건강한 음식을, 적절한 양(평소먹는 양의 반정도가 자신의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양일 수도 있다.)을 먹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채식만 하라는게 아니라, 음식을 먹되, 적당히(적당히는 힘들다..) 먹는다는 것! 그리고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즐겨먹는 가공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
1.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 2. 개가 짖는 것은 나 때문이 아니라 그가 개이기 때문이다. 3.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 4. 가벼운 것들이 모여 날개가 된다 5. 문제를 푸는 건 결국 선물을 푸는 것이다. 6. ♥ 밥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면 하루에 세번은 행복한 거다. 숨 쉴 때마다 행복하다면 매순간 행복할 거다. - 제목이 특이해서 눈길이 갔던 책. 선반에서 꺼내 자리에 앉아 금방 읽기를 끝내버렸다. 위로와 공감이 되는 어록들이 가득했다. 위 6개의 어록은 가장 와 닿은 말들이였다. -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런 뜻이였다. 인생은 흘러간다. 예전에 자주 듣던 (원곡은 김범수씨) 더원이 부른 '지나간다'와 '걱정말아요 그대'노래가 생각난다.
>> 도미니크 로로의 책은 이미 여러권 읽어 큰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기대도 크게 하지 않았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긴 하지만, 결국 우리는 최상의 것을 적게 소유하는 삶이 옳다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의 시작이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작가의 책을 접하고 youtube에서 본 실제 최강 미니멀리스트 일본인들의 인터뷰를 보고 큰 도움을 받았다. 새것 같은 물건은 팔기도하고(세계일주 자금을 마련할 때, 일을 쉬고 있을 때),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주기도하고, 버린물건도 상당하다. 이젠 물건에 대한 집착도 많이 줄었고, 뭘 사고싶다는 생각(물욕)이 거의 사라진듯 하다. 필요해서> 메모하고> 사는 것 이외에 충동적으로 혹은 그냥 아무이유없이 사지 않은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
> 솔직히 제목과 표지부터 '이 책 쉽게 잘 읽힐 책이야'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최근 운동에 빠져사는 나는 정말 걷기의 소중함과 가치에 크게 감탄한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것보다 더 큰 기대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단순히 걷기의 효능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우리가 직접(특히 회사에서) 접목시켜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다. 일본스럽게 회사에 관련된 예시가 많았고, 사회초년생인 나에겐 더없이 좋은 정보였다. 걷자. 운동화만 신고 그냥 나가서 걸으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걸으러 나가보자. 1. 2시간을 일했다면 20분을 걷는다. 2. 의욕이 없을 때는 다리를 움직이자. 3. 기분나쁠 땐 빠르게 걷는다. 4. 길을 걸으며 아이디어 창출하기! > 되도록 다양한 길을 걷기 / 문제의식을 갖고..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일련의 과정을 지나면서 많은 것들이 발명되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사는 (당연한) 모든 것들이 사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다. 그 발명은 우연히 혹은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 새로운 것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더 획기적인 것이 발명된다. 이렇게 편하게 사용하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에 가능했음을 감사함을 느낀다. 이 책은 총 2번을 읽을 것을 권한다. (저도 그랬어요.) 읽을 때마다 신기하고 놓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이해하고 발전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1. 유리 - 이산화규소, 리비아사막의 잿가루에서 스마트폰까지! 이산화규소는 융해되었다가 식으면 고체,액체의 중간상태가 된다.이것이 바로 유리다. > 그 이후에 안경이 발명>쿠텐베..
이 책은 다양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회 구조의 예시를 들고, 마치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해하기 쉽게 문제를 설명한다. 식량문제, 기아문제는 결코 단순히 경제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 국가 내부의 이유, 국제적 관계 혹은 식민지의 유산에 의해 발생, 국제 기구를 둘러싼 권력관계, 많은 사회 정치적 부패, 글로벌 기업의 이득 쟁탈전, 무정부 상태의 군벌 집단, 내전, 가뭄이나 사막화과 같은 자연재해, 도로나 항만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미정비, 유엔이나 인도적 지원조직의 협력을 거부하는 문제 등.. 정말 읽으면서 화나고 속상하고 답답하다. 가장 심각한 것은.. 식량 자체는 풍부하나, 가난한 이들에게 그것을 확보할 경제적 수단이 없다. (분배방법과 사회구조의 불평등화/불합리적) 단..
저자 : 노환규 출판사 : 한겨레 출판 개인 평점 : ★★★★☆ 요약 : 흉부외과 전문의 경험을 토대로하여 에 연재하던 칼럼을 엮어 만든 책 - '흉부외과 의사'로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과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짚고, 해결방안을 덧붙여감 #1. 목차 1장. 그러나 아이는 죽지 않았다. 2장. 삶과 죽음의 갈림길 3장. 흉부외과 24시 부록. 의료사고와 의료제도 # 2. 서평 및 생각하는 '의료', '의료인' 및 '의료시스템' 단순히 '흉부외과'의사로서 경험했던 일화를 풀어놓는 책이 아니라, 현 시국의 각종 의료제도에 대한 허술함과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과, 기적적으로 살아난 환자들의 사연들을과 함께 중간중간 보이는 한국 의료시스템의 역사와 문제점들을..
프랑스 아이처럼저자 : 파멜라 드러커맨 출판사 : 북하이브 개인 평점 : ★★★★★ 저는 정말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강력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유아에 지친 부모님과 태교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보라색 표지와 '프랑스'라는 글자만으로 끌려서 읽게 되었던 책. #1. 목차 Prologue 도대체 왜? _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들 Chapter 1. 아이를 기다리나요? _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 2. 편하게 통증 없이 _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Chapter 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_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Chapter 4. 기다려! _ 조르거나 보챈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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