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식을 하는 이유 1) 건강 2) 지구 환경 보호 3) 동물권(권리) 4)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 1. 한국에서 채식하기 어려운 이유 - 채식인에게 우호적인 사회가 아님. 반찬, 요리등.. >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2. 채식을 하면 감각이 예민해짐 > (잃어버렸던) 미각과 후각이 되살아남 : 전에 모르던 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됨. (매우 공감) 3. 인간은 본래 잡식성(흙, 돌도 먹어야하나)이라고 하는데 > 과거에 인류의 조상이 실제로 뭘 먹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 몸에 무엇이 더 잘 맞는지, '지금' 우리 환경에 무엇이 해를 덜 끼치는지. '지금' 동물들이 어떻게 학대 받고 있는지 등이 더 중요하다. 4. 채식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 : 채식의 진짜 장점을 잘 몰라서,..
지난 내용에 이어_ 7. 비타민 C의 부작용 > 비타민 C의 경우, 대부분은 몸에 좋을 거라고만 생각하고,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C에 대한 관대함에 일침을 주던 페이지였다! 8. GMO (1) 이런 자연의 GMO와 인간이 만든 GMO는 기술적 차이가 별로 없다. 약간의 다른 점이 있다면 천연 GMO는 무작위로 무차별 유전자가 삽입 되지만, 인간의 GMO는 인간이 의도한 유전자만을 넣고 목적하는 식물이 만들어질 때까지 실시한다는 차이 정도일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GMO는 성공 확률도 정말 낮고, 자연 선택에서 살아남을 확률도 정말 낮다. 인간의 GMO는 어떤 유전자를 변형할지 제어할 수 있으므로 성공 확률도 높고 더 안전할 수 있다. (2) 인간의 GM보다는 바이러스 등에 ..
채식을 정말로 결심하게 만들어준 책. 채식은 매우 급진적인 정치활동이다. 인권은 물론이고, 동물권까지 보장하는 것이니까. 세상의 어떤 정당이 동물권을 보장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겠는가 (덴마크에는 있다고 한다) .... 채식은 날마다 자기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에 '소중한 한 표'를 던져서, 자본주의 체제에서 느리지만 확실하게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다. ...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하고, 축산 폐기물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 기아와 환경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이 모든 거대담론이, 우리가 자기입에 무엇을 집어넣느냐는 지극히 사소한 행동에 달려있다. .... 가끔 인권도 못 지키는데 무슨 동물권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논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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