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식을 하는 이유 1) 건강 2) 지구 환경 보호 3) 동물권(권리) 4)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 1. 한국에서 채식하기 어려운 이유 - 채식인에게 우호적인 사회가 아님. 반찬, 요리등.. >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2. 채식을 하면 감각이 예민해짐 > (잃어버렸던) 미각과 후각이 되살아남 : 전에 모르던 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됨. (매우 공감) 3. 인간은 본래 잡식성(흙, 돌도 먹어야하나)이라고 하는데 > 과거에 인류의 조상이 실제로 뭘 먹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 몸에 무엇이 더 잘 맞는지, '지금' 우리 환경에 무엇이 해를 덜 끼치는지. '지금' 동물들이 어떻게 학대 받고 있는지 등이 더 중요하다. 4. 채식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 : 채식의 진짜 장점을 잘 몰라서,..
유통과 환경을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책. 또한 우리집 냉장고와 평소 먹거리 쇼핑에 대해 되돌아 보게 만들던 '미니멀 키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상한 유통구조, 대형 냉장고화와 대량소비의 실태 - 그에 따른 음식물 쓰레기 증가.를 낱낱히 파헤친다. 100마일 다이어트와 프리건활동은 꼭 1~2년내로 도전해보겠다! 1. 가전업체는 계속 새로운 먹잇감을 주면서 그럴듯한 광고로 유혹하고 소비자는 주어진 먹잇감을 충실하게 받아먹는다. 2. 냉장고가 자꾸 커지는 진짜 이유는 어찌 보면 참 단순하다. 너무나 많이 팔고 너무들 많이 사들이기 때문이다. 냉장고의 대형화! 그 주된 원인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에 있다! 3. 대량소비 - 미국의 발명품! 미국식 대형할인점이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한국에 상..
(병원, 요가, 스트레칭으로도 낫지 않아서) 허리, 목, 어깨, 정말 안아픈 곳이 없어 결국 이 책까지 읽게 되었다. 쉬운설명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꾸준히 했을 때 좋은 동작, 따라하기 쉬운 자세가 많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아픈 부위들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게되며 몸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시로 책을 보며 따라해보기도 한다. 무릎, 팔목, 팔꿈치, 등, 어깨까지 다양한 신체 부위를 다루는 책, '내 몸 아프지 않는 습관'. 추천합니다! 1. 무릎 - 관절염은 특수한 상태뿐만 아니라 정상이 아닌 관절 상태, 아주 조금 문제 있는 정도~ 매우 심각한 수준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표현. 1)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오랫동안 진행되어왔음에 > 치료도 오랜 시간에 ..
지난 내용에 이어_ 7. 비타민 C의 부작용 > 비타민 C의 경우, 대부분은 몸에 좋을 거라고만 생각하고,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C에 대한 관대함에 일침을 주던 페이지였다! 8. GMO (1) 이런 자연의 GMO와 인간이 만든 GMO는 기술적 차이가 별로 없다. 약간의 다른 점이 있다면 천연 GMO는 무작위로 무차별 유전자가 삽입 되지만, 인간의 GMO는 인간이 의도한 유전자만을 넣고 목적하는 식물이 만들어질 때까지 실시한다는 차이 정도일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GMO는 성공 확률도 정말 낮고, 자연 선택에서 살아남을 확률도 정말 낮다. 인간의 GMO는 어떤 유전자를 변형할지 제어할 수 있으므로 성공 확률도 높고 더 안전할 수 있다. (2) 인간의 GM보다는 바이러스 등에 ..
채식을 하며 식품과 영양에 관심이 커졌다. GMO식품의 회의감으로 콩을 먹으면서도 석연치 않았던 적이 많아, 이 책으로 그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었다. 나름 그 집약되어있던 불안감으로 조금은 멀어질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식품에 대한 상식과 질병에 대한 과장됨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책,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따봉) 대표적으로, 유기농 식품에 대한 오해.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비롯된 죄책감. 호르메시스 (스트레스나 독소 등이 미량일 때는 단순히 해롭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 위생가설-지나치게 철저하게 위생을 지켜 발생한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비판, 비타민과 미네랄의 역습 등은 흔히들 잘못 알고있으나, 그 조차도 모르는 주제이기도 하다..
작년 약 10개월간 발목 캐스트와 회복기간으로 뛰지도 못하고,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최근 다시 헬스장에서 근력을 기르기위해 열심히 운동중이다. 그리고 더욱 효과를 보려고 이 책을 대여했다. 평생 살찌지 않는 몸으로 건강하게 근육 만들기! 솔깃했다. 책의 구성은 꽤 탄탄하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 몸 구석구석의 근육과 에너지소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체중 감소나 근육 증량 두 이유 어떤 것이든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전에 읽은 수피의 '헬스의 정석'도 참 좋은 책이었다. 아무튼! 우리가 잘 알지못했던 '근육'의 진짜 역할과 필요성을 알려준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1.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없앤다. 그러나 그 자체로는 에너지 소비가 그다지 크지 않고 근육을 늘려주는 효과도 적다...
잠자기 전 5분 성공적인 인생은 '질 좋은 잠'에서 시작된다. 자는 동안 당신의 꿈과 목표가 이루어진다! 목차 잠을 줄여 일하는 습관을 버려라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인간은 잠자는 동안 성장한다 수면 레시피, 자면서 일하는 수면 습관 만들기 잠자면서 나를 새롭게 바꾼다 일과 인생의 활력을 높이는 수면의 기술 1. 하루에 적어도 6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2.자명종 시계는 90분 단위로 맞춘다. > 논렘수면과 렘수면은 대략 90분 단위로 교대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6시간(90분x4)이나 7시간 반(90분x5세트)에 잠을 깨는 것이 수면의 리듬에 맞는다는 이야기 3.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는 법 中, > 기억의 결합은 뇌파가 세타파 상태일 때 일어난다. 인간의 뇌가 세타파 상태로 되기 쉬운 경우는 수면 ..
이 두꺼운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다이어트에 한창 관심이 많던 나는 영양학, 채식, 디톡스법, 요가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트/건강책을 마구잡이로 읽었다. 특히, 운동과 다이어트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싶다. 몸, 운동법, 영양과 체중관리에서 스포츠 보충제들까지 다양한 내용과, 지루하지 않은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부 책의 내용을 소개해보자면, 1.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강조하는 건 몸 전체 근육을 키우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전신 근육과 신경계의 협응력을 기르며, 건 관절 인대를 단련해 다른 운동을 잘 수행할 밑 바탕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2. 근력운동과 호흡법 - 힘줄 때 내쉬고, 힘 뺄 대 들이쉬고 우리 몸은 호흡기가 수축하면 (들숨)골격근은 평소보다 이완..
이 책의 사실 미국인 기준으로 쓰여진 경향이 있지만, 최근 먹방, 쿡방, 맛집찾기, 1인1닭과 같은 이른바 '먹방'이 대세다. 사람들이 먹는 것에 미쳐있는 세상이다. (나도 그러했다) 이 도서는 유행처럼 번진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이 필수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어야하고, 1인분이라고 기준이되서 팔리는 음식을 정말 자기자신의 1인분이라 생각하고 섭취한다. 건강한 음식을, 적절한 양(평소먹는 양의 반정도가 자신의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양일 수도 있다.)을 먹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채식만 하라는게 아니라, 음식을 먹되, 적당히(적당히는 힘들다..) 먹는다는 것! 그리고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즐겨먹는 가공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
> 솔직히 제목과 표지부터 '이 책 쉽게 잘 읽힐 책이야'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최근 운동에 빠져사는 나는 정말 걷기의 소중함과 가치에 크게 감탄한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것보다 더 큰 기대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단순히 걷기의 효능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우리가 직접(특히 회사에서) 접목시켜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다. 일본스럽게 회사에 관련된 예시가 많았고, 사회초년생인 나에겐 더없이 좋은 정보였다. 걷자. 운동화만 신고 그냥 나가서 걸으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걸으러 나가보자. 1. 2시간을 일했다면 20분을 걷는다. 2. 의욕이 없을 때는 다리를 움직이자. 3. 기분나쁠 땐 빠르게 걷는다. 4. 길을 걸으며 아이디어 창출하기! > 되도록 다양한 길을 걷기 / 문제의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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