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목차

D-12개월 
조용한 절망 속에 스물아홉은 온다  
‘하고 싶은 게 없다’는 죄  
세상은 널 돌봐줄 의무가 없다
인생의 정점을 향한 죽음의 카운트다운

D-9개월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 보자  
가진 게 없다고 할 수 있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다
지속적인 당당함은 자기 무대에서 나온다
단 한 걸음만 내디뎌도 두려움은 사라진다  

D-5개월 
변하고 싶다면 거울부터 보라
뜻밖의 변화를 불러오는 데드라인
자기 시선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  
길 위에 올라선 자는 계속 걸어야 한다

D-1개월 
범선은 타륜과 돛으로 항해한다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너머에 내가 찾는 것이 있다
꿈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이 아니라 안정이다
극한까지 밀어붙이다  
노련한 레이서는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를 더 잘 쓴다

D-Day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주저할 때가 바로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새로운 시작은 5달러로도 충분하다
‘끝이 있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생의 마법이 시작된다



# 2.  서평

추천받아서 읽어보게된 책이었다. 29살이지만 크게 이룬 것도 없고 자신의 삶을 비관하던 여자가 1년 후 많은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

'딱 1년만 더 살자.' 1년 후, 라스베가스(작가가 라스베가스에 엄청 집착하는 이유가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음)에 가서 도박을 하고, 30살이 되는 그 날, 생을 마감하겠다고 마음먹는다. 꽤나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작가의 말처럼
 '끝이 있다' 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생의 마법이 시작된다! 1년이라는 시간이 마치, 28년동안의 암흑기를 보상해주듯, 저자인 하야마는 많은 경험을 했고, 스스로도 몰랐던 자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많은 사람들은 (특히 한국) 저 살기에 급급해  자신을 돌아보거나, 관심가질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많은 분들이 내 일생 일대에서 꼭 해보고싶은 일이 뭔지, 그에 대한 계획도 잘 세워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계획이 꼭 잘 성사되길바란다. 저자가 1년동안 노력해서 라스베가스를 다녀온 것 그리고 난 후 삶의 의미를 찾은 것 처럼 말이다.




# 3. 와 닿은 문구

'꿈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이 아니라 안정이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