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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부보다 중반~후반부에 더 의미있는 조언들이 가득했다.

사실 '청춘'이라는 말 자체를 20대만을 기준으로 삼고
'젊음'만을 '청춘'으로 한계짓는 것이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은가_

어쩌면 이 책은 20대를 위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청춘들을 위한) 쓰였다고 보여질 수 있으나,
10대든 30대든... 내가 갈대처럼 계속해서 남에 휘둘리고, 
나의 주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내 이야기..)



#와 닿은


1. 최고의 것, 남의 것만 부러워하지 말고 차선의 것,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방법을 배우자.

2. 사람은 언제나 서로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이 명제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3. 선택 앞에서 당당하고 강해지기

삶의 올바른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결국 지금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수준이 나머지 우리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연애,
자가성찰, 
내면의 나
학점 등 
흔히 20대가 고민을 하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어 얘기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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