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신경쓰지 않는 연습 - 나토리 호겐 / 세종서적

제목과 다르게, '자기 계발'에 가까웠다.  '행복'에 다가서는 법을 알려준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던 거 같다.

긴 서평보다, 한 번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온전히 현재에 집중'해야함을 알아야한다.

타인이나 소비되는 물건에 집착할 필요없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취하면 되는 것이다. 

행복도, 성공도 결코 멀리 존재하지 않는다.

# 와 닿은 구절

베푼 친절은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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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보스러움을 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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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긴장하지 않는 용기를 갖는다.-자연체는 유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공격과 방어에 가장 적합한 자세를 가리킨다.

이 말이 일반화되어 긴장하지 않고 선입관을 가지지 않는 무아의 경지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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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연애, 나아가 인생 그 자체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최고의 방법은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지 않고,

힘쓰지 않고, 선입관을 가지지 않는 자연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다가올 것이 언제 다가올지 몰라 잔뜩 긴장을 하며 온몸에 힘을 넣고 있으면 쉽게 지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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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해소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은은한 빛이 스며드는 방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지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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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현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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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기 전에 집착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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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렇다'고 단정하는가 - 자신을 '이렇다'라고 하나의 틀 안에 가두어버리는 것은 가능성을 좁히는

결과를 낳는다. 당신도 나도 고유의 실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무아(無我)이다.

우리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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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향한 색안경은 벗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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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면 어떻고, 바보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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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겠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 자신을 바꾸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큰 그릇을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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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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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잘 풀리는 비결은 돈보다 인격

지금과 여기를 소중히 여긴다

걱정을 하든 안 하든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부러운 사람에게서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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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은 상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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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실패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실패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인간으로서 성숙하는 일이다. ... 

다양한 실패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너그러워지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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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상태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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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불안의 정체를 이해한다 - 수단을 손에 넣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리면 그 수단에 농락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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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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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표정을 처리하는 방법 -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본다면 느낌이 든다면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 훈련을 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진실 또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웃는 표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진심인 싫은 표정 역시 지어보일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