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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닿은 구절 >

 

 

1. 정신적 도구는 전문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돈, 인간관계, 지능보다도 더 중요하다.

2. 정점과 종점 규칙(peak-end rule)에 따르면 여행을 다녀오면 그 여행의 클라이맥스와 마지막날 기억날 뿐
나머지는 다 잊힌다.

3. 기부계좌 - 좋은 목적에 쓰려고 1년에 일정 금액을 떼어놓은 계좌. 범칙금이나 과태료도 그런 용도에 포함됨.

4. 스스로 소비를 절제하기 - 원래가격에 50%를 덧붙여 생각하기  ex) 원래 가격 10,000원 > 체감 가격 15,000원이라고 생각하고 소비하기.

5. 직업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당신의 자원을 완벽한 설정에만 쏟지 말라! 불충분 한 것은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바꾸어가면서 수정의 기술을 연습하라.

6. 융통성 있는 태도로 도달하지 못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7. 되도록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삶을 바라보라. 그러면 지금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 것들이 아주 작은 점으로 축소된다. 그리고 알게 된다. 그 점은 전체적인 그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8. 결국 인생에서 내가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것은 경험뿐이다. 그러므로 좋은 삶을 원한다면 경험에, 특히 행복에 경험에 더 많이 투자하라.

9. 인정을 갈구하는 기계(approval-seeking machine) - 페이스북의 좋아요 수, 팔로워 수 등이 합쳐져서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10. 아타락시아(Ataraxia) : 마음의 평정에 도달한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평온을 유지한다.

11. 부가 삶의 목표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높은 수입이 삶의 만족감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의외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목표를 달성했는지 여부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라.

12. 모든 것에 대해 의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해방감을 선사해준다. 의견이 없다고 지적으로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오늘날 진짜 문제는 정보의 과부하가 아니라 의견의 과부하다.

13. 부는 상대적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될 뿐 아니라, 자신의 과거와도 비교가 된다. 결국 가난의 최저 한계선만 벗어난다면 돈은 해석의 문제가 된다.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지 안 할지는 오직 당신 손에 달려있다.

14. 멋진 기억이 많다고 행복하거나 좋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행복이나 만족은 현재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체험하는 것에 집중하자.

15. 내가 손에 넣는 신기술들이 시간과 돈을 아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원가를 계산해보라. 이런 절약 효과는 물거품이다. 좋은 삶의 기본 원칙은 그 기술이 내게 정말 필요한지 냉정하게 계산해보는 것이다.
ex) 자동차(유지비,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등을 계산하면 결국 걷는 것과 큰 차이 없음), 이메일(폰과 컴퓨터가 필요함)

 

 

 

 

 

 

 

1년 연봉 정도면 퍽유머니가 될 수 있다. 퍽유머니는 자유다.

 

내부의 점수표에 집중하자.

 

 

 

 

삶의 오르막 내리막을 수레바퀴로 표현한 것이 참 좋았다.

 

 

 

 

리얼 복지사회다...

많은 표본을 채집하라.. 정말 내게 힘이 되어준 페이지.

                         잃을 것을 무서워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한다. 조금 더 쉽게 생각하고, 단순히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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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중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부분이 있었다.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전문가로서의 삶이 꼭 좋은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 영화 오베라는 남자가 생각났다. 그리고 이제 세상은 통합적 인재를 선호한다는데.. 작가는 전망을 위해 두루두루 지식을 쌓고 있었다면 중단하라고 한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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