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줄이기'보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절약'하는 법을 알려주던 책. - 수납정리의 신! 미니사이즈로 구입한 제품들 - 로션, 소스류 정말 좋았던 페이지 - 공간활용력이 정말 우수하고 기발하다! 뻔하지만 좋은 방법! 유용하다! '미니멀'하게 살기. 결코 쉽지 않다. 무조건적으로 줄이는 것부터, 욕심을 내려놓는 것까지. 무리해서 물건을 없애는 것보다,자주 사용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을 취하는 것.그리고 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첫 걸음이 아닐까?
이 책을 대표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기사)제목이였던 '도둑비서들' … 흙수저 비서들이 꾸미는 부의 재분배 한 블로거가 언급한 잘 들어맞는 제목 '미국 흙수저들의 학자금 갚기' _ 추천받아서 읽게되었던 책. 술술 잘 읽히던 책. 미국 동부를 배경으로 쓰여졌지만 ,사실 전 세계의 문제를 다루는 것도 같은 '도둑비서들' 대학 졸업은 했으나 학자금 대출 갚기에 허덕이고, 회사 간부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월급. 결국 결국 부의 배분배를 위해 (일명 흙수저)비서들이 움직인다. 씁쓸하면서도 훈훈했던 책. 그냥 한번 가볍게 읽기 좋은 책. _ 와 닿은 문구 '우리 삶은 우리의 태도와 똑같은 방향으로 전진한다.' '일과 말과 우정에서 진실함을 지켜라' '진정한 고결함은 남들이 모를 때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참 예쁜 책이였다. 표지도 보라색이여서 좋았고, 쓰인 글 마저도 한 구절, 한 구절이 다 예뻤다. 글은 쉽게 쓰여져있었지만 진심이 느껴졌으며, 책으로 처음 만난 한수희씨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_ 작가가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그리고 작가가 떠올리던 것들이 무엇이였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을 만큼 잘 묘사된 책. 단순히 개인의 에세이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의 떠오르는 이슈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구절. " 그런 나의 부모님에게서 배운 것이 있다면 아마도 넉넉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도 멋을 찾는 법일 것이다........ 엄마는 아빠의 생일날에는 언제나 요리책을 보면서 직접 만든 돈가스와 수프로 식탁을 차렸다. 포크와 나이프, 하얀 식탁보, 물병에 꽂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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