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책과 전자책, 2번을 읽은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처음에 읽고 서점에서 거의 울컥할 만큼 감동했고, 공감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이 책을 (이미 베스트 셀러였지만)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많이 알리기도 했다. 이 책을 쓴 김수현 작가님께 참 감사하다. 그렇다. '내'가 '나'가 되는데 이유나 설명이 무엇 필요한가. 나는 그저 '나'대로 살면 된다. 스스로의 가치와 특별함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 1. 냉담한 세상에서, 아무런 잘못 없이 스스로를 질책해야 했던 나와 닮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 우린 잘못이 없다고. 나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도 된다고 말이다. 2. 타인의 삶을 훔쳐보며 내 삶과 비교하는 것이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이야기 했다. _책 3. '..
복잡한 상황에서,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할 때 읽기! 적극 권장한다. 자문자답을 위한 사색을 하게 만드는 책이니까. 책을 열고 굉장히 멍..했다. 아기자기한 책표지와 대비해 진지한 질문과 가벼운 질문이 가득한 책이였기 때문이다. . 꼭 한번 보길 권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표지를 펼쳤다가, 진지해진 상태로 책을 덮을 것이다. 아래의 질문에 한 번 재밌게,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은? -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는? - 행복은 무슨 색깔일까요? - 나는 무슨색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 내가 이제껐 냈던 가장 큰 용기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는 어떤 일을 하는가? - 요즘 가장 많이 지었던 표정을 그려보세요. - 내가 ..
책의 초반부보다 중반~후반부에 더 의미있는 조언들이 가득했다. 사실 '청춘'이라는 말 자체를 20대만을 기준으로 삼고 '젊음'만을 '청춘'으로 한계짓는 것이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은가_ 어쩌면 이 책은 20대를 위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청춘들을 위한) 쓰였다고 보여질 수 있으나, 10대든 30대든... 내가 갈대처럼 계속해서 남에 휘둘리고, 나의 주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내 이야기..) #와 닿은 1. 최고의 것, 남의 것만 부러워하지 말고 차선의 것,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방법을 배우자. 2. 사람은 언제나 서로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이 명제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신비를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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