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식을 하는 이유 1) 건강 2) 지구 환경 보호 3) 동물권(권리) 4)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 1. 한국에서 채식하기 어려운 이유 - 채식인에게 우호적인 사회가 아님. 반찬, 요리등.. >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2. 채식을 하면 감각이 예민해짐 > (잃어버렸던) 미각과 후각이 되살아남 : 전에 모르던 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됨. (매우 공감) 3. 인간은 본래 잡식성(흙, 돌도 먹어야하나)이라고 하는데 > 과거에 인류의 조상이 실제로 뭘 먹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 몸에 무엇이 더 잘 맞는지, '지금' 우리 환경에 무엇이 해를 덜 끼치는지. '지금' 동물들이 어떻게 학대 받고 있는지 등이 더 중요하다. 4. 채식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 : 채식의 진짜 장점을 잘 몰라서,..
작가 조승연씨가 대학에 초청되었습니다. 그는 '인문학에서 문화일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는데, 기억나는 몇 가지와 개인적 견해를 이야기해볼게요. 1. 프랑스에서 운전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들려주시면서, "차를 움직이는 것은 손이 아니다. 눈이다. 보는 방향에 따라 차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고싶은 방향만 보면 되는 것이다. " 2. 배우는 단계에는 3가지로 나뉩니다. 1단계 : 머리로 아는 것 2단계 : 아는 것 (아는 만큼 보이고 즐길 수 있음 & 보이는 만큼 배운다) *보이기 시작하면 빨리 배울 수 있다. 3단계 : 할 줄 아는 것.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3. 영화와 드라마 보면서 멋있어 보이는 역할 - 롤 모델 찾기 > 언어 공부..
추천도 받고, 교보에 떡하니 베스트셀러에 있던 '말그릇' 제목도, 책 표지도 참 매력적이었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예측 해볼 수 있었는데,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교'를 가르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하게 만든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말그릇'. '말'이라는 것은 참 많은 것을 내포한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된다. 말그릇은 그 생각부터 바꾸게 해준다. 말을 다듬고 경청하게끔,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말을 하는 직업이 아니어도 좋다. 모두가 한 번 자신이 평소에 하는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을 되돌아보았으면 한다. 말과 행동이 결국 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책!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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