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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양창순 박사님의 책을 읽고, 또 다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보니 인간관계를 갖고 살아가야하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야한다.
그 안에서의 우리를 도우며, 건강한 까칠함을 권유하는 이 책은 '나를 나답게', '현명한 처세술'을 알려준다.

&  두려움, 좌절, 상처,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과의 화해'와 '내면의 건강함'이 바탕되어야한다.



책에서 와 닿은 좋은 구절 中,

"인생의 모든 문제는 일반적이며 특수하다. 내게 생긴 문제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겪을 수 있는 문제란 뜻이다."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성격이란 세상과 자신을 잇는 통로라고 할 수 있다."


_

내가 겪었던 시련은 흔하지 않으면서도, 누군가도 겪을 수 있는일이라면..
더 이상 힘듦에 집착하지 않기로했다.
그리고 조금 의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로써, 나의 성격과 내 안의 '나'를 잘 다스리고 다독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처신하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다.

마지막으로, 이 책 이외에도 양박사님의 따뜻한 다른 책들을 꼭 함께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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