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최고의 영화이자 소설. 법칙들에 순응하였고, 손재주가 좋은 것을 당연시여기며 툴툴거리지만 정많은 그런 사람이였다. 오베는. 불행한 유년시절을 겪은 끝에 만난 연인마저 잃은 오베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려고 한다. 까칠했던 그는 이웃들과도 일정 거리를 두며(친구도 없지만 적도 없는 그다.), 조용히 떠날 생각을 하는 남자. 그러다 우연히 주위 이웃들의 도움 요청으로로 계속해서 실패하고, 결국 서로 돕고 훈훈한 이웃사이가 된다. 또한, 그는 좋은 손재주를 당연시여기며, 툴툴거리면서도 이웃들의 부탁들 결국은 들어주고야마는, 정많은 그런사람이었다. 오베는. 오베는 그냥 단순히 고지식하고 멋있는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만의 철학이 있었고, 정의가 있었다. 고지식한 법칙들에 순응하였다. 그리고 오베는 정..
문학과 예술. 철학
2018. 10.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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