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는 양창순 박사님의 책을 읽고, 또 다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보니 인간관계를 갖고 살아가야하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야한다. 그 안에서의 우리를 도우며, 건강한 까칠함을 권유하는 이 책은 '나를 나답게', '현명한 처세술'을 알려준다. & 두려움, 좌절, 상처,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과의 화해'와 '내면의 건강함'이 바탕되어야한다. 책에서 와 닿은 좋은 구절 中, "인생의 모든 문제는 일반적이며 특수하다. 내게 생긴 문제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겪을 수 있는 문제란 뜻이다."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성격이란 세상과 자신을 잇는 통로라고 할..
책의 초반부보다 중반~후반부에 더 의미있는 조언들이 가득했다. 사실 '청춘'이라는 말 자체를 20대만을 기준으로 삼고 '젊음'만을 '청춘'으로 한계짓는 것이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은가_ 어쩌면 이 책은 20대를 위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청춘들을 위한) 쓰였다고 보여질 수 있으나, 10대든 30대든... 내가 갈대처럼 계속해서 남에 휘둘리고, 나의 주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내 이야기..) #와 닿은 1. 최고의 것, 남의 것만 부러워하지 말고 차선의 것,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방법을 배우자. 2. 사람은 언제나 서로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이 명제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신비를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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