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세계일주를 하며 물건을 사고 파는 코너의 이야기.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서평 굉장히 참신했던 책이다. 작가의 발상도 독특했고, 그의 대담함에 두번 놀랬다. 사무실 책상앞에서만 하는 경제가 아니라, 실제 무역과 거래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몸소 체험한다. 운이 따를 때도 있지만, 계속되는 변수에 골머리를 앓는다. 그런게 또 무역의 묘미가 아닐까. 정말 감탄이 나왔던 점은, 아마도 계속된 예측불가의 상황에서 그가 의연히 대처한다는 것.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잘 살려내던 그의 능력. 큰 리스크를 안는 것은 두렵다. 하지만 나도 저렇게 자유롭게 거래하고, 다양한 문화를 배워보고 싶다. # 기억에 남는 말 1. 장사꾼은 자신이 파는 물건에 애착을 느껴서는 안 된다. 물론 좋은 상품에 눈독을..
경제경영. 사회과학
2017. 10. 19. 00: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채식
- 소로우
- 예문당
- GMO
- 미니멀리즘
- 최낙언
- 위즈덤하우스
- 힐링책
- 책 추천
- 나토리 호겐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vegetarian
- 예담
- 미니멀리스트
- 묵언
- 세종서적
- 채식의 유혹
- 20대 책 추천
- 인문학
- 전나무숲
- gmo식품
- minimalism
- minimalist
- 퍼플카우
- 비지니스북스
- 박웅현
- 김우열
- 책추천
- 책
- 행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