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하며 식품과 영양에 관심이 커졌다. GMO식품의 회의감으로 콩을 먹으면서도 석연치 않았던 적이 많아, 이 책으로 그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었다. 나름 그 집약되어있던 불안감으로 조금은 멀어질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식품에 대한 상식과 질병에 대한 과장됨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책,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따봉) 대표적으로, 유기농 식품에 대한 오해.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비롯된 죄책감. 호르메시스 (스트레스나 독소 등이 미량일 때는 단순히 해롭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 위생가설-지나치게 철저하게 위생을 지켜 발생한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비판, 비타민과 미네랄의 역습 등은 흔히들 잘못 알고있으나, 그 조차도 모르는 주제이기도 하다..
자연 과학. 몸 건강
2018. 9.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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