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래전에 읽었던 '그건, 사랑이었네'. 내 10대에 '한비야'씨는 그랬다. 정말 닮고 싶은 선두자였다. 그리고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을 때, 굉장히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자존감이 굉장히 높다는 것.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종교에 독실한 사람...이라 책을 읽으면서 조금 거부감도 들었다. - 1. 난 내가 마음에 들어 - '나'자신과 주어진 환경과 가진 것들에 감사함. 만족함. 2.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 망설이고 흔들린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그 방향으로 첫걸음을 떼었느냐가 중요하다. ... 내 말은 부산이 목적지라면 적어도 마산이나 진주로 내려가는 남쪽 방향을 잡아야지, 평양이나 신의주로 가는 북쪽 방향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게다가 서울에서..
에세이. 가볍게 읽기 좋은 책
2017. 10. 29. 23: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20대 책 추천
- 비지니스북스
- 전나무숲
- 인문학
- minimalism
- 책 추천
- vegetarian
- 퍼플카우
- 행복
- 미니멀리스트
- 예문당
- 미니멀리즘
- 예담
- 최낙언
- GMO
- 소로우
- gmo식품
- 채식
- 채식의 유혹
- 세종서적
- 나토리 호겐
- minimalist
- 박웅현
- 힐링책
- 책추천
- 묵언
- 김우열
- 위즈덤하우스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