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아끼고 아끼다, 이렇게 글을 쓴다. (3번은 읽은 듯) 책장을 펼쳐 스르륵 넘기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 그냥 스윽- 읽겠는데? nope! 양서는 많은 생각을 하며 자주 덮게 되니, 이 책 또한 그러했다. 글이 짧아 보여도 결코 가볍지 않았다. 43일간의 묵언을 하며 편석환씨는 점점 바뀌어 간다. 본래 갖고있던 고정관념이 깨진다. 그리고 자아 성찰을 함과 동시에 세상의 따뜻함도 느낀다. 언젠가 묵언을 꼭 해보고싶다. 비파사나(위파사나)라는 명상을 하게되면 10일동안 비건 음식을 먹으며,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에 그런 곳이 있는지 정보가 많이 없어 아쉽지만... 꼭 도전해보고 싶다. 묵언을 위해 명상을 하러 가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가족과 주위 지인들에게 미리 이야기를..
인문학. 자기계발
2018. 10. 4. 11: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예담
- 세종서적
- 힐링책
- 인문학
- 박웅현
- 채식의 유혹
- GMO
- 20대 책 추천
- minimalist
- minimalism
- 소로우
- 위즈덤하우스
- 비지니스북스
- 채식
- 미니멀리즘
- 나토리 호겐
- 책
- 책추천
- 최낙언
- 묵언
- 전나무숲
- 미니멀리스트
- 행복
- 퍼플카우
- 책 추천
- 예문당
- gmo식품
- 김우열
- vegetaria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