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입이 없는 나에게 딱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돈 한푼 안 쓰고 1년 살기' 주저없이 책을 들어 읽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감히 따라할 수 있는(혹은 보통 문명 생활을 하는 사람들 포함) 도전이 아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충분히 느꼈다. 우린 굉장히 편리한 생활을 하고, 넘치다 못해 낭비하는 세상이 살고있다고. 당연한 얘기같지만, 더욱 와 닿았다. 나는 책 엔트로피를 읽고난 후, '에너지'낭비를 줄이기위해 스스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물건을 즉흥적으로 구입하지도, 함부로 버리지도, 물이나 전기를 안 쓰는데도 틀어놓는.. 그런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섬을 여행하고 나서 생긴 버릇이기도 하다.) 그런데 엔트로피를 넘어서서.. 자연환경과 '나'자신에 집중할..
경제경영. 사회과학
2018. 9.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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