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순, 이시형 박사의 책은 눈에 띄면 꼭 읽어보게 된다. 내가 지금 당장 정신적 건강이 없더라도,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함께 나를 이해하고 다독일 수 있다. 이 책은 제목부터 끌렸다. 완벽주의, 예민하던 나는 '둔함'이 정말로 절실했다. (물론 장기여행 후 눈가리개와 귀마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수 있게되었다.. 공항 노숙도 ok) "둔하게 삽시다. "나뿐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어렵고, 지쳐있고 아픈사회다. 빠르게 성장했지만 결국 행복과는 거리가 먼 한국 사회, 한국인에 대한 설명과 해안을 제시한다. 감정조절을 할 줄 알고, 내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다 '분노'로 치부하는 건 굉장히 안타까운일이다. 본인도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만드는 일이다. 지금 내 기분과..
미니멀리즘. 마음 건강
2018. 9.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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