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말하는대로에서 굉장히 가슴에 와 닿는 '채사장'님의 버스킹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 산업화 후 분업사회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반복된 일을 하고, 그렇게 우리는 의미와 이유를 잃어갑니다. 국가와 사회는 오직 '효율성'과 '생산성'에만 집중합니다. 노동력에만 관심있는 국가... 국가는 우리의 영혼의 상태, 마음 상태에 관심이 없다는 말... '국가'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불안정을 최소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커녕 그저 '국가의 자본주의적 발전'에만 혈안이 되어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인간에게는 많은 욕구가 있지만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이 바로 안정을 지향하고자 하는 욕구다. 미래의 불안정을 최소화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동체..
경제경영. 사회과학
2018. 9. 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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