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포기하게 되서 꿈을 이룬 남자의 이야기 _ 벤(주인공)은 사진작가를 꿈꾼다. 그러나 온전한 자신의 삶이 아닌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만 살아온 꼭두각시'같은 벤. 하지만 자립 후 가정일 꾸린 후에도 여전히 변호사의 삶을 살며, 스스로 자기혐오를 하고 계속해서 이루지 못한 꿈을 갈망한다. 특히, 아내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외도를 의심하고 결국은 살인을 저지르는 지경에 이르는데...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되지만, 의도치않게 사진작가로써의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 _ 아내는 계속해서 실패하는 자신의 소설에 좌절하고 우울에 빠진다. 벤의 예술적 불만족에 영향을 받는데 이어, 벤에 의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에 의해서인지 외도를 저지르고, 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
문학과 예술. 철학
2017. 10.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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