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병맛스러운 책이였다. 그러나.. 읽은지 3분만에 이 책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었다. 진지하게 읽을 필요가 없다. 그냥 헛웃음이 나오다가 나중엔 빵터지는 진짜 리얼 병맛 책이다. 작가가 전하려는 메세지는 뭔가 딸리지만, 단언하며 진지하다. 그게 포인트다. 특히 '멋진 대학생활을 위한 행동 포인트'라는 챕터 끝 문구는 마치 70~80년대 책에서나 볼법한 문체다. (사실 70~80년대 책은 잘 모른다.) 목숨 걸고 치열하게 공부하라니.... 이 책의 저자는 상당히 고지식하고, 꼰대스럽다. 2017년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도움되는 문구를 꼽자면.. 1. 대학시절의 한 시간은 노인의 일년보다 소중하다. 2. 공부는 평생에 걸쳐 해야한다. 이 세상..
인문학. 자기계발
2018. 8. 8. 20: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나토리 호겐
- 책추천
- 전나무숲
- 비지니스북스
- 채식의 유혹
- 행복
- 인문학
- 힐링책
- 예문당
- 묵언
- 세종서적
- 위즈덤하우스
- 최낙언
- vegetarian
- minimalism
- 소로우
- 책
- 퍼플카우
- 미니멀리스트
- 채식
- 미니멀리즘
- minimalist
- 김우열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20대 책 추천
- 예담
- GMO
- 박웅현
- gmo식품
- 책 추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